파즈의 삽질공간

토요일날 특별히 운동도 못하고 몸이 늘어지는 느낌이라 반석산 둘레길을 다녀 왔습니다.

반석산까지 1.5km -> 반석산 둘레길 한바퀴 4km -> 집까지 1.5km 해서 7km를 가볍게 뛰고 왔는데 1시간 20분정도 걸렸습니다.

저번에는 걸어서 둘레길 도는대만 한시간 넘게 걸렸던거에 비하면.. 꽤 빨리 다녀왔습니다.


저번 늦가을에 다녀왔을때하곤 완전 다른 분위기 입니다.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 그런지 낙엽들이 치워지지 않은채로 쌓여있습니다.


그리 추운 날씨는 아닌거 같았는데 생태공원 호숫물은 얼었더군요


전망대, 동탄 2기 신도시가 보입니다.


오산천 전망대


노인공원 전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낙엽이 다 져서 그냥 쓸쓸한 느낌만 듭니다


문화회관 뒤쪽 언덕입니다. 바람개비는 예전 그대로더군요~


한바퀴 다 돌고 한 컷, 조심스래 내려간다고 하다 결국 살짝 삐끗하긴 했습니다 -_-;;


원래 2시간 정도를 예상하고 갔었는데 살살 띄웠는데도 꽤 빨리 다녀와서.. 종종 이런 코스로 돌아야 할거 같습니다.

문제라면 생각보다는 운동이 덜 됬다는 거겠네요 ㅋㅋ


Posted by HyunGyu, LIM

포천에 "산정호수"라 불리는 커다란 호수가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 진건 아니고 1920년대에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저수지라고 합니다.



규모도 상당하지만 호수 자체가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정말 이쁩니다.


호수 외곽을 그대로 걸을 수 있도록 둘레길이 있는데 가볍게 걸어도 한시간이면 충분히 돌 수 있습니다.


드문드문 갈대들이 보이더군요! 역시 가을인가 봅니다.



둘레길의 일부 코스는 이렇게 호수 위에 길이 나 있습니다. 호수와 가까이 붙어서 볼수 있으니 더욱 좋더군요.


높낮이차가 있다는 주의 문구인데 막상 호수 위에서는 못느꼈지만 지면과 이어지는 부분은 생각보다 경사가 있었습니다.



이쪽으로 내려가면 폭포라는데 사진만 한장 찍고는 시간상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둘레길 한편에는 특이하게도 궁예 일대기가 길을 따라 이어져 있더군요. 일대기 끝에는 궁예의 동상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조각공원도 둘러볼만 한데 이 조형물이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호수로부터 걸어 나오는 인간 동상인데 밤에는 무시무시할거 같기도 합니다.



조각 공원 규모가 큰편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동상들이 많이 있어 차근차근 둘러보는 재미도 있겠습니다.

아쉽게도 시간을 못맞춰 아침안개에 둘러싸인 호수는 찍지 못했지만 날씨가 좋아 그럴저럭 괜찮은 풍경들을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지역이 아무래도 마음먹고 와야하는 곳이지만 산정호수 하나만으로도 올만한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뽑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중 하나라고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Look&Walk 나침반캠프에 올렸던 글로 원문은 경기 포천 산정호수 - 아침 둘레길 탐험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HyunGyu, LIM

휴일일기에 올라온 태안,덕산,예산 #4 - 간월암에 있는 간월암 부근에 다녀왔습니다.
홍성쪽에 일때문에 갔다가 주변에 찍을만한 곳이 없는지 검색해보고는 낙조 사진이 마음에 들어 얼른 다녀왔네요 ㅋㅋ



이건 선착장 가는 길에 찍은겁니다. 태양이 구름에 살짝 껴있는게 도무지 지나칠수가 없겠더군요.



오른편에 선착장의 모습이 보이고 왼편으로 30m 정도만 더 가면 간월암이 있습니다.
원래는 간월암에서 찍을려고 했지만 태양의 위치와는 도무지 맞지 않아 다른 포인트를 찾았는데 나름 마음에 들더군요~



해가 진 이후의 사진으로 태양이 딱 정 가운데 아래로 지나간 직후입니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흔적도 보이질 않네요.



동영상 촬영하면서 핸드폰으로 한 컷.. 이러고 한참을 두고있으니 지나가시던 분들이 뭐하시는거냐고 물어보더군요 ㅋㅋ 아마 셔터도 안누르고 가만히 기다리는게 이상하게 보였던거 같습니다.


해 지기까지 10분 조금 넘게 촬영했는데 밀물이 들어와서 삼각대를 설치한 바닥까지 물이 차올라서 당황했었습니다.
영상 보시면 뒤에 살짝 각도가 틀어지는데 들어오는 물 때문에 모래가 살짝 내려않더군요..-_-; 해가 먼저 질지 삼각대가 먼저 쓰러질지 불안해 하면서 찍었습니다.


Map
간월암으로 가는 중간에서 촬영하였는데 사진에 나오는 바위 2개를 찾으시면 어딘지 금방 아실수 있을겁니다 ㅎㅎ


Look&Walk 나침반캠프에 올렸던 글로 원문은 간월도 선착장에서 촬영한 낙조 사진과 타임랩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HyunGyu, LIM



밤부터 펑펑 쏟아진다 싶더니 눈이 장난 아니게 왔네요~

출근길이라 한두장만 찍었는데.. 마음같아서는 여기저기 찍고싶은게 너무 많더군요 ㅠ

단풍위에 눈이 쌓인게 좋은 느낌입니다 ㅎㅎ

Posted by HyunGyu, LIM

슬슬 여름이 끝나가서인지 요즘 하늘과 구름이 멋있더군요~ 멋진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싶어 나왔는데 정작 하늘사진을 못찍은게 함정이네요 ㅋㅋ



원래 덕수궁 앞에서는 수문장 교대식을 하는데 오늘은 다른 공연이 펼쳐지고 있더군요.


별 생각없이 갔는데 마지막 수요일은 무료입장이라고 합니다! 어차피 무료입장은 가능하여 저에게는 의미가 없었지만요..-_-;


4월에 벛꽃이 한참 필때도 멋있었지만 지금 시기도 여름 나름대로 운치가 있습니다.
가을에 단풍이 지는 시기에도 꼭 가봐야 겠습니다!


중화전도 무사히 잘 있네요 ㅋㅋ


하늘을 배경으로 처마 끝의 잡상들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런 하늘을 기대하고 나간건데.. 하늘이 우중충 해지더니 구름이 자꾸 바뀌어서 ㅠ


녹색 잔디에 햇빛이 드문드문 비치는게 좋았습니다.



저는 이 사진이 왠지 모르게 마음에 들더군요.. 나란히 놓여있는 기둥부터 아래쪽 구석진대까지 안쪽에 무엇이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미술관에서는 화가 이쾌대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입장하여 작품들을 관람하였는데 저 시대에 이런 작품을 그린 화가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많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촬영 금지라 보여드리지는 못하고 어느분이 포스팅 하신 블로그 글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Look&Walk 나침반캠프에 올렸던 글로 원문은 서울 덕수궁 - 여름 마지막 무렵 촬영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HyunGyu, LIM

이태원 탐방 마지막 편입니다. 둘러보는데 걸렸던 시간보다 편집하고 올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더 크네요..-_-;


다른 지역에 비해 유난히 전봇대가 눈에 띄더군요. 케이블도 많고 전봇대도 많고.. 요즘은 지중화를 많이 하다보니 점점 더 보기 힘들어 지는거 같습니다.


이태원 안쪽으로 들어가서 이슬람 성원으로 가는 주변에는 외국인이 운영하는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슈퍼마켓부터 전자기기, 환전소, 식당 등등이 있는데 뭔가 외국에 나와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골목에 이렇게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그려놓은게 있더군요 ㅎㅎ



골목을 돌다 보면 이렇게 서울 경치가 보이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서울도 다닥다닥 붙어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ㅋㅋ 뭔가 부산하고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사람 사는 도심은 다 비슷비슷한거 같기도 합니다.




터키식 빵과 요리, 차를 파는 가게입니다. 마침 시간이 애매하기도 하여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빵들이 참 맛나 보이더군요! 유리에 붙어있는 할랄 마크도 눈에 띕니다.
할랄 푸드는 무슬림들에게 허용된 음식으로 이 주변 가게에는 거의 저 마크가 붙어 있었습니다.
왼쪽에 가게 주인이 살짝 비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외국인이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아마 터키인 이신거 같더군요.



케밥과 터키식 전통 차입니다. 사진으로는 잔이 커보이지만 일반 찻잔 정도의 양으로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차는 살짝 씁쓰름하면서 진한 향이 있는게 설탕 없이도 괜찮더군요. 차 이름을 물어보았는데 그냥 터키 차로 현지어로 "차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뭔가 할랄 푸드라고 하니 자극적이거나 일반 음식과는 많이 다르다라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그렇지 않았습니다.
닭고기에 야채등도 많이 들은데다 매콤하니 입맛에 잘 맞습니다 ㅎㅎ 빵 길이도 있다보니 양도 꽤 많더군요~
먹고 나니 가게 주인이 맛있었는지를 물어봅니다. 이 가게가 생긴지 이제 3주 되었다고 하면서 많이 소개해 달라고 하시더군요~ 아마 인터넷에 올리는건 제가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Map
가게는 이슬람 성원 맞은편으로 케밥 5,000원 / 차 2,000원 입니다.



Look&Walk 나침반캠프에 올렸던 글로 원문은 서울 이태원 탐방 - 외국인 상점, 터키 차와 케밥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HyunGyu, LIM

이태원 안쪽에는 "한국이슬람교 서울중앙성원"이 있습니다.
탐방 코스를 짤때 용산구청 추천코스를 참고하였는데 이슬람 성원은 꼭 들어가 있더군요!
원래 이슬람에 대해 견문해 보고 싶기도 하여서 겸사겸사 다녀 왔습니다.



이태원 안쪽으로 들어가면 외국인들이 사는 주택가쪽에 거대한 건물이 있습니다. 입구부터가 범상치 않게 생겼는데 이쪽에는 특별히 안내원이 없어 "여기 들어가도 되는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입구는 다소 좁은편인데 분위기 때문에 조금 주저할수도 있지만 당당하게 들어가시면 됩니다.



후..후광이 비치네요! 태양 위치가 절묘하게 성원 뒤쪽을 비추는데 아마 건축할때부터 고려해서 지어진거 같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예배당이 있는데 예배당은 무슬림(이슬람 교도)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올라오면 안내원이 있어서 복장들을 점검하고 소개를 해줍니다.


살갗이 들어나는 복장으로는 출입이 안되는데 여기 안쪽에서 긴 옷들이 준비가 되어있으므로 갈아입을 수 있습니다. 저는 긴 옷을 착용하고 가서 특별히 갈아입지는 않았습니다.



예배당은 갈 수 없지만 아래 1층은 이렇게 관람할 수 있도록 사진등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사람이 어느정도 모이면 한국인 무슬림 분이 가이드를 해주시는데 국내 이슬람교 역사와 세계적인 성지들, 교리에 대한 간단한 설명 등등 20~30분정도 가볍게 들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 있는 오래된 이슬람 성원으로 70년대 말부터 착공하여 차례로 80년대에 개원하였는데 각각 부산, 경기 광주, 전주에 있다고 합니다.
건물들이 전부 하얀색인것도 눈에 띄었지만 특히 전주성원이 인상깊었습니다.



전주 성원은 한국식 한옥 기와지붕과 이슬람 건축양식을 조화한 건물로 저는 기와 지붕 가운데 위에 둥근 모양이 특이하더군요.



회의실도 잠깐 둘러볼 수 있었는데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납니다.



한쪽 벽에는 여러가지 성물들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한 컷, 기독교에서 십자가를 쓰듯 이슬람교를 상징하는 문양은 초승달이라고 합니다.


Map


Look&Walk 나침반캠프에 올렸던 글로 원문은 서울 이태원 탐방 - 이슬람 성원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HyunGyu, LIM

로데오 거리를 지나 조금 더 가면 엔틱가구거리가 나옵니다.
antique의 의미처럼 골동품 상점들인데 뭔가 퀴퀴하고 구석지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완전 다르더군요~


거리는 여기서부터 저 끝쪽 왼편까지 ㄱ자 형태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가게들이 잔뜩 있는데 가게마다 특색있게 꾸며놓은게 상당히 느낌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으로는 안쪽을 보여드리지를 못했는데 하나같이 이야기속에서 나올거 같은 가게들입니다 ㅎㅎ


여기도 덩쿨로 둘러싸인 건물이 있는데 뭔가 유행인거 같기도 하네요..-_-;


재밌어 보이는 물건들이 잔뜩! 커다란 시계부터 뭔가 잡다해보이는 조형물들까지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들어가는 입구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맞은편 가게도 꾸며놓은게 못지 않습니다. 가구거리에서 이 2개 가게만 넓은 마당이 있어 그런지 제일 눈에 띄었습니다.

이 가게도 엔틱엔틱 하네요~ 백년전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화려하게 살았던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요런 나무 의자들과 테이블들도 많이 있던데 저같은 덩치가 앉다가는.. 금새 다리 하나 부러질거 같기도 합니다.


이 가게는 입구에 세워놓은 신호등이 인상적이더군요! 뭔가 "드루와~ 드루와~" 하는 느낌입니다. ㅎㅎ



ㄱ자로 꺽어진 반대편에서 찍은건데 여기도 가게가 정말 많습니다. 엔틱한걸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Map


Look&Walk 나침반캠프에 올렸던 글로 원문은 서울 이태원 탐방 - 엔틱가구거리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HyunGyu, LIM

이태원 말로도 많이 들었고 매체에서도 자주 나올정도로 유명한 곳이죠~ 

그런데 정작 저는 가본적이 없어서.. 한번 가봐야지 하다 카메라 하나 달랑 챙겨들고 나왔습니다.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왔는데 역시 이태원이라 할만큼 외국인도 많고 여러가지로 달라 새로웠습니다 ㅎㅎ



여기부터 이태원임을 알리는 커다란 입구입니다. 이 도로 얖옆으로 관광특구 메인거리라고 하더군요. 재밌는 가게들이 많아 보였지만 탐방이니 만큼 안쪽으로 향했습니다.


이태원에 올때는 서울역에서 출발했는데 이태원역이 있지만 노선이 달라 전철 보다는 버스 421번을 타고 용산구청이나 해밀튼호텔 정거장에서 내리는것이 좋습니다.



벽에 그려진 그래피티와 골프 차량이 뭔가 어울리더군요 ㅎㅎ


안쪽으로 들어오면 나름 넓은 도로가 나옵니다. 지나다니는 사람은 꽤 있었지만 가게들은 대체로 한산하더군요. 아직 활발한 시간대는 아닌듯 하였습니다.


특색있는 건물들이 하나 둘 있는데 홍대 주변과는 또다른 특색이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그냥 예술인거 같습니다 👍


경고문도 3개국어로... 이슬람 사원이 있어서인지 아랍어도 있습니다.


컵이나 도자기등을 만드는 공방인거 같은데 덩쿨과 녹색으로 뒤덮인 이런 건물 너무 좋습니다 ㅎㅎ


Map
골목 옆쪽에는 로데오 패션거리라 불리는 옷이나 액세서리 가게들이 있으니 그쪽으로도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까 메인거리를 건너 헤밀튼 호텔 안쪽에는 "세계음식문화거리"가 있습니다.


거리가 그리 크지는 않은데 다양한 각 나라별 음식을 맛 볼수 있는 다양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가게만 봤을때는 어느나라 음식인지를 바로 알수가 없어 사전 정보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씩 들려보고 리뷰할수 있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ㅋㅋ


Map


Look&Walk 나침반캠프에 올렸던 글로 원문은 서울 이태원 탐방 - 로데오 안쪽 골목,세계음식거리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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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한강을 촬영할까 하다 서울 야경을 찍고 싶어 남한산성으로 향했습니다.
남산에서 보는 야경도 훌륭하지만 이 시기에는 풀이 우거져서 찍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올라가자 마자 보이는 광경입니다. 시원한 바람에다 숨이 탁 트이는게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소 늦은 시간인데도 서울의 밤은 이렇게 환하더군요~



아까보단 왼쪽편으로 돌려서 촬영한건데 지금 보니 광각으로 넓게 찍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사진찍는 위치

별다른 정보 없이 찾다보니 좀 해메서 위치를 따로 적습니다.
차량으로 오지 않으면 좀 걸어야 할듯 해서 차량으로 오시길 추천드리며 네비로 "국청사"를 찾아 오시면 됩니다.


도착하면 이렇게 절이 보이는데 오른쪽에 현수막 보이는 쪽으로 쭉 이동하면 등산로와 이어집니다.


계속 올라오면 남한산성 서문이 나오는데 사진을 찍으신다면 올라가지는 마시고 문을 통과하여 오른쪽으로 쭉 올라가시면 찍기 좋은 위치가 있습니다.


Map



Look&Walk 나침반캠프에 올렸던 글로 원문은 남한산성에서 촬영한 서울 야경입니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HyunGyu, 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