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즈의 삽질공간

원래는 한강을 촬영할까 하다 서울 야경을 찍고 싶어 남한산성으로 향했습니다.
남산에서 보는 야경도 훌륭하지만 이 시기에는 풀이 우거져서 찍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올라가자 마자 보이는 광경입니다. 시원한 바람에다 숨이 탁 트이는게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소 늦은 시간인데도 서울의 밤은 이렇게 환하더군요~



아까보단 왼쪽편으로 돌려서 촬영한건데 지금 보니 광각으로 넓게 찍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사진찍는 위치

별다른 정보 없이 찾다보니 좀 해메서 위치를 따로 적습니다.
차량으로 오지 않으면 좀 걸어야 할듯 해서 차량으로 오시길 추천드리며 네비로 "국청사"를 찾아 오시면 됩니다.


도착하면 이렇게 절이 보이는데 오른쪽에 현수막 보이는 쪽으로 쭉 이동하면 등산로와 이어집니다.


계속 올라오면 남한산성 서문이 나오는데 사진을 찍으신다면 올라가지는 마시고 문을 통과하여 오른쪽으로 쭉 올라가시면 찍기 좋은 위치가 있습니다.


Map



Look&Walk 나침반캠프에 올렸던 글로 원문은 남한산성에서 촬영한 서울 야경입니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HyunGyu, 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