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즈의 삽질공간

이전에도 [북창동 - 시원한 국물의 한우 곰탕]로 소개한적이 있었던 가게인데 이번에는 한우수육을 먹어보았습니다~



한우수육을 주문하면 이런 그릇에다가 담아 불판위에 올려줍니다. 이렇게 놔두면 매우 뜨거울거 같은데도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 주더군요~ 당연히 고기는 익어서 나오므로 그대로 드시면 됩니다 ㅎㅎ



야들야들한 고기들이 보이시는지요? 한입 먹어보고 놀란 점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같이 있는 야채들과 함께 먹으니 꿀맛이더군요 ㅋㅋ



반찬 구성은 간략한 편으로 그냥 평범합니다. 양파 초절임은 개인접시에서 꺼내는걸 깜박하고 찍었네요..-_-;;



저번에도 소개해 드렸던 곰탕입니다. 이전에 먹었던거보다는 굵은 면발이 들어있는거 같더군요~ 제가 먹은게 아니라 맛 평가는 생략하겠습니다.



메뉴판에 있는 한우와 낙지도 맛있다고 하더군요! 다음번에는 저걸 먹어봐야겠습니다 ㅋㅋ



먹다보니 어느덧 가벼워진 수육 그릇입니다~ 국물이 잘박하게 남아있는게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무교동에 곰국시집과 비견될만큼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_<

위치는 한국은행 본관 뒷쪽 골목으로 자세한건 저번 포스팅을 참고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원래는 이 닭꼬치를 먹으러 갔으나.. 8시 밖에 안됬는데도 다 떨어졌다더군요 ㅠ 언젠가 꼭 먹어보고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Look&Walk 나침반캠프에 올렸던 글로 원문은 서울 북창동 한우곰탕 - 야들야들한 한우수육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HyunGyu, LIM

북창동으로 한우 곰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하여 피해서 갔는데도 거의 꽉 차있더군요~
점심 메뉴로는 한우곰탕 딱 한가지만으로 영업하고 있었습니다.

 

한우 곰탕입니다.
파는 원하는만큼 올릴수 있도록 별도 그릇에 나왔습니다.
사이즈는 보통과 특이 있고 가격은 각각 7,000원 / 9,000원인데 사진으로 올린건 보통 사이즈입니다.


맑은 국물에 밥과 함께 소고기와 국수를 얹어서 나오는데 소고기가 보는것처럼 상당히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국수 면도 잘 어울렸지만 무엇보다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국물 맛이 차례때 올리는 소고기 무국하고 비슷한데 술 한잔 하고 해장하고 오기에 매우 좋아보였습니다.


간판에는 콩국수가 써있는데 지금은 취급하지는 않는거 같더군요.
나오면서 입구에 요구르트가 있어 입가심 할수 있었습니다 ㅎㅎ


Map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길 23 세창빌딩


한국은행 본관으로 찾아오셔서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Look&Walk 나침반캠프에 올렸던 글로 원문은 북창동 - 시원한 국물의 한우 곰탕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HyunGyu, 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