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즈의 삽질공간

저번에 리뷰했던 [서울 서소문 십원집 - 연탄 고추장 불고기]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오향족발집 맞은편에 "교동 전 선생"이란 이름의 가게가 있습니다.



3명에서 점심특선 정식 3개를 시켰을때 나오는 전입니다. 깻잎과 두부, 버섯전이 보이네요! 식당에서 계속 전을 부치고 있어 막 나온 따끈따끈한 전을 먹을수 있습니다 ㅎㅎ


점심 하면 김치찌개가 빠질 수 없죠~ 사진에 찍힌게 1인분인데 양도 많은편이고 고기도 적당히 들어있는게 떠먹기도 하고 밥에 비벼먹기도 하며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해물계란찜 1인분으로 먹다보면 안쪽에 새우나 다른 해물들이 들어있습니다. 뚝배기 크기는 김치찌개와 비슷하므로 꽤 큽니다.


밥도 큰 그릇에 나오고 반찬의 종류도 대체로 무난하고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점심특선 6,000원입니다. 아래에 5가지 전이라도 되어있는데 2개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_-;; 저렴한 식사에 전이 땡기신다면 추천드립니다 ㅎㅎ


Map
8번출구로 가시면 안되고 11번출구 맞은편에 골목으로 진입하셔야 됩니다.



Look&Walk 나침반캠프에 올렸던 글로 원문은 서울 서소문 전 선생 - 저렴한 식사와 맛있는 전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HyunGyu, 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