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일이 있어서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는데 어머니가 어제 만든거라면서 만두를 쪄주시더군요.
모양이야 가지각색의 투박한 손만두지만.. 왠만한 가게에서 먹는 만두보다는 훨씬 맛있었습니다 ㅎㅎ
예전에 시간 있을때는 온가족이 모여서 만들기도 했는데 요즘은 그럴만한 여유가 없네요 ㅠ
바쁘게 사는 느낌입니다 ㅎㅎ 그래도 열심히 살고 있으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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